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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의 시작, 경주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1. 불국사

삼국 통일 이후 신라인들은 신라가 곧 불국토라는 강한 자부심, 또는 불국토를 신라땅에 구현하고자 하는 염원이 간절했다.
이와 같은 신라인의 강한 신앙심은 발달한 과학 기술과 뛰어난 건축술, 예술적 감수성에 힘입어 현실화되었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불국사이다.
그중에서도 석가탑과 다보탑은 단연 불국사 건축의 백미로 단아한 석가탑과 화려한 다보탑의 모습은 “불국사 사상과 예술의 정수요, 불교의 이념을 구현시키고자 노력한 신라 민족혼의 결정”으로 찬미 되고 있다.
또한, 토함산 정상부에 있는 석굴암은 전체적인 설계와 공간 배치에서 수학적인 비례 배분과 과학적인 자연통풍, 온도 및 습기 조절, 예술적인 모든 조각의 완성도, 불교 사상에 근거한 설계 등 수리학과 기하학, 건축학, 예술, 종교적 안목과 높은 과학기술이 총체적으로 결합, 완성된 작품으로서 세계도 그 우수성을 인정하여 1995년 불국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토함산에서 신라문화의 정수를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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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석굴암

신라의 황금기를 구가한 시절로 평가받고 있는 경덕왕(742~765)때에 수많은 불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거나 시작된다. 석굴암, 불국사의 창건, 황룡사 종,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등등. 그 숱한 불사 가운데에 최고의 정점을 꼽는다면 단연 석굴암이다. 석굴암(본래 석불사)의 석실 안에는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와 여러 제자와 보살들이 그 깨달음의 순간을 긴장하며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구현돼 있다. 비록 석실 안에 들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속속들이 볼 수 없지만, ‘깨달음’을 향해 집중된 순간의 긴장감은 1200년이 넘는 까마득한 시간이 지난 마당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한 시대의 작품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마음과 표정이 담기게 마련이라고 한다. 본존불을 비롯하여 주변의 보살과 제자들의 형상은 부처의 설법을 듣고자하는 신라인의 그 모습 그대로가 아닐까? 신라인의 마음을 헤아리며 들어선 석굴암에서는 깨달은 순간의 고요와 부처의 절대 미소에 매혹당해, 석굴암 벽 한켠에 보살이나 제자 중의 한 사람으로 자신도 모르게 붙박히는 경이로운 체험이 어렵지 않다.
석굴암의 불상 배치
인도의 석굴 양식을 본떠 만들었으나 자연적으로 생기거나 파서 만든 석굴이 아니라 360여 개의 돌을 짜맞추어 내부 공간을 만든 뒤 흙으로 덮어 굴처럼 보이게 만든 인공 석굴이다.
여기에 석굴암의 건축학적 우수성이 드러난다. 내부는 네모난 전실과 원형의 주실, 두 공간으로 크게 구분된다. 모두 40구(2구 분실)의 조각상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대칭 상태로 배열되어, 완벽한 균형감과 안정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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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리목월문학관

경주 지역 출신의 김동리 선생과 박목월 선생을 기리기 위해서 경주시와 (사)동리ㆍ목월기념사업회가 중심이 되어 2006년 3월24일에 건립한 동리ㆍ목월문학관.
동리ㆍ목월기념사업회와 동리ㆍ목월문학관은 2회의 동리ㆍ목월문학제, 청록집 발간 60주년 기념 문학심포지움, 동리와 목월의 시와 소설을 찾는 강연과 음악 축제, 동리ㆍ목월문예창작대학 설립, 한국문인협회 전국 순회강연 주관, 이어령 교수 초청 강연회, 박목월 선생 서거 30주기 시 낭송의 밤 등 많은 행사를 시행하여 경주시민들과 전국 문인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고 있다.

[traffic info]불국사 주차장 → 토함산 석굴암 가는길 → 동리목월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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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주남산

남산에는 왕릉 13기, 산성지(山城址) 4개소, 사지(寺址) 147개소, 불상 118체, 탑 96기, 석등 22기, 연화대 19점 등 672점의 문화유적이 남아 있으며, 이들 문화유적은 보물 13점, 사적 13개소, 중요민속자료 1개소 등 44점이 지정되어 있고, 2000년 12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보호받고 있다.

[traffic info]경주IC → 7번 문무로 우회전 → 금오로 통일전·화랑교육원 방면으로 우회전 →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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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림사

함월산 기슭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은 고찰로 대적광전을 비롯한 약사전, 응진전 등의 웅장한 당우들과 매월당영당, 박물관 등이 있는 고즈넉하고 평온한 절이다.

[traffic info]
경주IC → 구황로 지하차도 → 구황교네거리 4번 감포·보문관광단지 방면 우측방향 → 안동삼거리 14번 포항·기림사·골굴사 방면 좌회전 → 기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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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보문관광단지의 각광받는 명소의 하나인 경주월드는 8만평의 대지에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신나는 놀이시설, 수영장, 눈썰매장, 물보라썰매장 등이 펼쳐지는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대규모 투자예산으로 국내 최고 높이인 70m의 메가드롭과 국내 최대 스릴 기종 토네이도, 영남 유일 그랜드 캐년 대 탐험 그리고 피터팬, 날으는 잠수함 등 대규모 놀이기구를 유치하였고 2007년에는 단일 기종 사상 최고액인 150억원을 투자하여 국내최고의 롤러코스터를 선보이는 등 타 공원과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traffic info]경주IC → 나정교 → 보문교 → 보문관광단지 →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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